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네사 솔츠파이트 (문단 편집) == 드레드플릿 == [[야에고 로스]]의 대함대의 일원으로 참전해서 [[녹틸러스]] 백작이 이끄는 드레드플릿과 대결한다. 야에고가 [[황금 마법사]]를 대동맹에 끌어들인 뒤, 두 번째로 영입한 인물이 바로 아라네사였다.[* 사실 정식으로 대동맹에 끌어들이기 전부터 아예고와 아라네사는 어느 정도 친분이 있었다. 물론 아라네사의 불같은 성격 때문에''' '늙은이', '외눈깔', '개면상', '치매 원숭이' '''등 대단히 험악한 단어들로 아예고를 부르기는 한다...] 소설에 따르자면 아라네사는 녹틸러스의 사르토사 공격 이후 한동안 숨을 죽이며 숨어다녔는데, 이것을 야에고가 찾아내어 대동맹에 참가시킨 것이라고 한다.[* 이때 아라네사는 내가 지금 조심히 숨어있는 걸 뻔히 알면서 나를 찾아온 거냐며 진작에 널 죽여버렸어야 했다고 노발대발하지만, 이를 예상한 야에고가 얼른 막대한 보물들을 보여줘 아라네사를 진정시킨다. 물론 보물을 본 뒤에도 아라네사는 아예고에게,''' '로스, 이 늙은 주정뱅이야. 흥미 생겼다. 하지만 빨리 그 상자 끌고 여기로 올라오는 게 좋을거야. 안 그랬다가는 모조리 쥐먹이로 줘버릴 테니까.' '''라며 여전히 험악한 단어 구사를 고수했다.] 소설에 의하면 갤리온의 무덤에서 벌어진 최후의 전투에서 두 세력은 동귀어진하게 되는데 이때 아리네사의 황새치 호는 중파됐던 잔드리의 저주호를 충각으로 들이박았다가 뒤엉켜 함께 항로에서 이탈하게 된다. 하지만 아라네사 본인은 배를 옮겨타며 계속해서 해전에 참가했고, 결국 [[토드렉 핵카르트]]의 검은 크라켄 호를 침몰시키고, 토드렉 헥카르트는 삶아 죽이는 데에 성공한다. 이후 바다에 빠져서 실종되고 생사여부는 알 수 없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